[날씨]추위 속 내륙 새벽까지 눈…동해안 내일도 폭설
2024-02-22
90
전국을 뒤덮은 눈은,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칩니다.
충청이남은 많게는 5cm의 많은 눈이 더 쏟아지겠고요.
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자정까지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조금 더 떨어지겠습니다.
반면 동해안의 폭설은 내일도 이어집니다.
동해안은 최고 10cm, 강원 산간은 15cm의 대설이 더 쏟아집니다.
비와 눈이 그친 뒤 내륙은 내일 종일 흐리겠고요.
공기는 더 차가워집니다.
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.
우선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-2도 등 오늘보다 조금 더 낮게 출발합니다.
한낮에도 서울 6도, 광주 8도에 머물겠습니다.
다가오는 주말, 내륙지방은 별다른 비소식 없이 맑겠지만 아침엔 다소 춥겠습니다.
호남과 제주에는 비예보 나와 있습니다.
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.